스테비아를 알고, 재배한지 올해로 3년차가 되가네요.
스테비아의 매력은 그 자체에서 생성된 상큼한 단맛도 그렇거니와 그 부산물로 만든 액비가
농작물에 유용하다는 점, 소문이 아닌 실제로 체험하게 되면서 이제는 스테비아마니아가 된것 같습니다.
작년에 어렵게 구한 무화과가지, 아무것도 모르고 삽목에 도전하였다가 참패를 합니다.
올 봄에, 대전에 계신 회원님의 도움으로 다시 무화과 삽목에 도전합니다..
3월15일에 삽목하여 5월3일 뿌리가 내렷음을 확인합니다.
위 사진의 무화과 뿌리를 자세히 보세요.
스테비아는 삽목후 2주정도면 발근이되어 밭에 심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어제 오전에 삽목한 스테비아로 오늘 아침의 모습이지요.
스테비아를 삽목하다보면 길이가 너무긴 줄기는 적당히 잘라내기도 합니다.
이때 발생된 스크랲을 시험삼아 삽목을 하여보았지요.
아래가 그 삽목의 발근 모습입니다.
무화과삽목과 스테비아 삽목의 발근모습을 보시고 차이점을 아셨는지요?
다른점은 과연 무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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