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6월초순이면 스테비아 삽수생산을 시작하지요.
물론, 씨앗으로 발아시킨것이 아니고 삽목으로 번식하여, 4월말에 텃밭에 정식을 한것이지요.
아주심기하고 한달반정도면 수확을 하는셈인가요?
지난 6월10일의 모습입니다. 깜박 카메라를 놓고 가는바람에 휴대폰으로....
삽목용 곁순을 열개씩 컵에 담아 놓았습니다. 모두 80수를 다음날 택배로 보낼 것들입니다.
그 동안은 택배로 보내기위해, 삽수를 5개씩 묶었습니다.
줄기의 끝부분은 휴지로 감고, 물을 스프레이합니다. 그리고나서 우송중 건조를 방지한다고
랩으로 감쌉니다. 이렇한 과정을 반복하니 손이 많이 가게됬습니다.
그러면 지금은?
밭에서 수확하면서 곧바로 10개씩 지퍼백에 담습니다.
그리고 우체국을 달려갑니다. 이처럼 공정이 단순화되어
한결 편하게 되었지요. 물론 효과도 검증 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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