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비아

스테비아 2차수확.

백양골농원 2010. 7. 4. 09:22

  지독한 가뭄으로 에정보다, 일주일정도 늦었습니다.

막상  수확하려니, 장마철에 건조가 시급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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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작성중에 입력이 버벅거려서 , 왠일인가 했더니.  막내넘이 노트북에

이상한 백신 프로그램을 깔아서 ...ㅋㅋㅋㅋ.

 

  그래도 용감무쌍하게 한바구니 싹둑 잘라 왔습니다.

작년의 경험으로  장마철 직전에 수확하는것이 다음의 곁순 자라는데 유리하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날씨만 좋으면 한달정도후에 또, 이만큼 자라더라고요.

 

 

    헛골에 차광막 깔고, 멀칭하고 심었으나 장맛비에 흙이 듬성 듬성....

옆지기님이 깨끗하게 세번을 행굼하였습니다. 채반 두개에 나누어 베란다에 옮겼습니다.

 

  아침에 보니, 물기는 거의 빠진듯 합니다. 그런데 스테비아가 도로 살아 나는듯 싱싱합니다.

전기장판을 최고온도로 하고, 적외선히터를 약으로, 벽걸이 선풍기는 강으로 켜놓았습니다. 전기세 감당할려면

 이 달은 열심히 돈을 벌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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