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랄때 모습
1) 맷돌호박 입니다. 잎사귀가 밀가루 묻힌듯 하얀 반점이 있습니다.
2) 약호박
같은 날의 모습입니다. 확연히 구분이 됩니다.
![](https://t1.daumcdn.net/cafe_image/cf_img2/bbs2/a_level_25.gif)
정말 잘자랐네요. ^^ 아직 정체가 분명하진 않군요. 이 씨앗을 나눔해주신 강진의 농부님께서는 그냥 먹진 않고 여러종류를 심어서 관상용으로 봤다고 하시던데요. 그동네가 테마마을 이런데래서요. 그런데, 빨간호박이라고 하니, 어떤 분은 약호박이라고 속을 조금 파서 꿀을 넣고 다시 뚜껑을 덮어서 쪄서 먹으면 몸에 좋다고 하시더군요. 우리집 호박들은 이제 덩굴을 뻗기 시작해서 정체를 알려면 시간이 좀 걸릴것 같습니다. 09.06.20 07:29
답글
┗ 호야천년초
약호박은 환절기에 꿀, 배 등과 함께 넣어 푹 삶은 다음 그 우러난 물을 마시면 감기예방에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09.06.21 21:00
아직 잘 자라줄지 좀 기다려봐야하겠네요 초기엔 호박이 잘 떨어지더라구요...벌들활동이 약해서 수정이 덜되나봐요...시작은 미비하지만 끝은 창대하겠지요...붉은호박 대풍이루세요 09.06.2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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