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약 호박

백양골농원 2009. 12. 29. 10:44

자랄때 모습

1) 맷돌호박 입니다. 잎사귀가 밀가루 묻힌듯 하얀 반점이 있습니다. 

 

2) 약호박

  같은 날의 모습입니다. 확연히 구분이 됩니다.

 

 

 

 

 

 

정말 잘자랐네요. ^^ 아직 정체가 분명하진 않군요. 이 씨앗을 나눔해주신 강진의 농부님께서는 그냥 먹진 않고 여러종류를 심어서 관상용으로 봤다고 하시던데요. 그동네가 테마마을 이런데래서요. 그런데, 빨간호박이라고 하니, 어떤 분은 약호박이라고 속을 조금 파서 꿀을 넣고 다시 뚜껑을 덮어서 쪄서 먹으면 몸에 좋다고 하시더군요. 우리집 호박들은 이제 덩굴을 뻗기 시작해서 정체를 알려면 시간이 좀 걸릴것 같습니다. 09.06.20 07:29
 
빨간 호박은 약호박입니다. 우리것도 많이 열렸는데.. 09.06.21 20:12
어디에 좋은가요? 궁금~~ 09.06.21 20:37
약호박은 환절기에 꿀, 배 등과 함께 넣어 푹 삶은 다음 그 우러난 물을 마시면 감기예방에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09.06.21 21:00
 
빨강호박도 있나보네요 ^^ 이쁘겠서요 많이 수확하셔서 대풍하시고 호박도 판매하시고 씨앗도 나눔해 주시면 안되겠는지요 심어보고 싶네요 ^^ 09.06.22 11:44
 
아직 잘 자라줄지 좀 기다려봐야하겠네요 초기엔 호박이 잘 떨어지더라구요...벌들활동이 약해서 수정이 덜되나봐요...시작은 미비하지만 끝은 창대하겠지요...붉은호박 대풍이루세요 09.06.26 15:18
 
우리집에도 아주 조그맣게 달리기 시작했답니다. 처음엔 노란색이었다가 나중에 빨간색으로 변한다고 하네요. ^^ 09.07.03 10:18
 
이제 점차 진한색으로 바뀌고 잇습니다. 09.07.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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