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관련글만 올라오면, 무진장은 경기를 하였습니다.
작년과 같은 시기에 이식해놓고 자랑처럼 떠들고 다녔는데.....
옥수수는 저온현상이 지속되어 키는 자라질못하고 심어놓을때 그대로입니다.
작두콩도 무사합니다만, 몇개에서 콩알이 부실한탓으로 영양공급이 부족하여 착근불량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있습니다.
야콘30포기중 1포기가 시들시들, 다음에 보식을 하여야 할듯합니다.
귀한 대접을 받고있는 흑띵콩도 이상이없는듯하고............
옥천장에서 구입한 가지 3포기, 작년에 50포기 심었다가 탄저병에 놀라, 올해는 15포기만 심은 고추.
맷돌호박도 무사하고..
제작년에 이원묘목시장에서 다섯그루 사다심은것중 유일하게 생존한 감나무입니다. 금년에 대봉시 다섯그루 또 심었습니다.
옥수수사이에 심은 콜라비, 이놈은 정말 추위에 아주 강합니다.
오랬만에 한낮 햇볕이 따갑게 내리쬐이니, 온동내벌들이 콜라비꽃대에 다모였습니다.
내일은 아피오스를 50여개 얻어온것, 처음으로, 텃밭에 심으려하는데, 과연 서리는 이제 걱정하지않아도 되는지요? 일부는 싹이 나오고있는것이 보이네요.
출처 : [우수카페]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무진장(이종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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