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마늘장아찌 담그는 법, 그외 마늘 이야기- 펌글

백양골농원 2008. 6. 22. 20:06
마늘에 관해서
http://cafe.daum.net/lnsan/HY9l/360주소 복사

마늘장아찌기 진실도 수치가 500이 넘는다는 글을 보고 예전에 봤던 생로 병사 내용이 기억나서  찾아봤습니다.

방송에서 마늘을 섭취시 마늘 장아찌로 먹는게 가장 좋다고 나왔어요.

 

제3장 피로를 모르는 마늘의 힘

● 피라미드를 건설할 때 노예들에게 마늘을 먹여 중노동과 더위를 견디게 했다.

이탈리아 몬티첼리와 우리나라 경남 남해는 세계적인 마늘 주산지이다. 이곳에는 75세 이상 장수노인들이 다른 지역에 비해 평균 3배나 많다. 마늘을 즐겨 먹기 때문이다. 1960년 루즈벨트 대통령의 부인인 일리노어 여사는 80세 이상까지 활발한 활동을 했는데 그 비결을 기자가 물었더니 마늘이라고 밝혀 한때 미국에 마늘 붐이 일기도 했다.

● 마늘은 발기부전에 좋다.

48세인 한국인 최명호씨는 1년전부터 발기부전으로 부부생활에 문제가 생기면서 하루에 60쪽씩 마늘을 먹기 시작했는데 마늘을 먹자 이틀째부터 발기력이 향상되는 것을 체험했다고 고백했다. 고대 안암병원에서 실시한 발기력테스트에서 발기력 지속은 30분 이상이며, 음경강직도 동일연령에 비해 높았다.

● 마늘이 스테미나 향상에 좋은 이유는?

첫째, 비타민B1(티아민)이다. 티아민은 항피로비타민으로 불리울 만큼 피로를 이기는데 도움을 준다. 마늘에는 무의 3배, 파의 5배 티아민이 들어있다.

둘째, 알리신이다. 마늘의 특유의 냄새를 내는 성분으로 마늘의 효과를 내는 가장 핵심적인 중요한 성분이다. 입으로 마늘을 씹는 순간 마늘의 주성분인 알린이 효소와 결합해서 알리신이 되고, 알리신은 화학적으로 불안정한 물질이어서 입으로 씹거나 가열하면 바로 설파이드가 된다.

알리신은 설파이드로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원래 마늘에 있던 티아민과 결합해서 아리티아민이라는 특유의 물질을 만든다. 알리티아민은 인체를 자동차에 비유할 때 엔진의 윤활유 역할을 맡는다. 우리 몸 속에 중금속을 제거하고 세포의 산화를 방지해 노화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알리티아민은 체내 흡수가 잘되고 효소에 의한 파괴가 적다. 많이 먹을수록 많이 흡수되어 세포의 신진대사를 돕는다.

● 마늘은 혈액을 맑게 한다.

마늘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은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을 높이며 혈압을 낮추기 때문에 혈액을 맑게 한다. 동맥에서 혈전이라 불리는 혈관 부스러기의 발생도 줄이며 혈소판이 응집되는 것을 억제해 피가 잘 엉기지 않게 하는 효과도 있다.

● 마늘은 항암효과가 있다.

미 국립암연구소(NCI)는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48가지 식품들을 대상으로 항암효과를 비교 정리한 항암식품의 피라미드를 만든 바 있는데 그 중 최고로 마늘을 꼽았다. 마늘은 암의 부위를 가리지 않고 전방위적으로 항암효과를 발휘한다. 마늘에 함유된 알리신과 설파이드 등 마늘의 유효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지니며, 이것이 세포의 손상을 최소화해 노화방지는 물론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유전자 돌연변이되는 것을 차단하기 때문으로 추정한다. 실제로 미국과 중국의 공동 역학연구 결과 마늘을 연간 1.5kg(하루 5g으로 마늘 한두 쪽 정도)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위암 발생률이 50%나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마늘에는 셀레늄도 있다.

셀레늄에 대한 초기연구는 주로 남성의 생식능력과 관련된 것들이어서 남성 불임증 치료에 이용되기도 했으나 셀레늄의 대표적인 기능은 무엇보다 항산화작용에 있는데 비타민E보다 거의 2,000배나 강한 항산화 효과를 낸다.

셀레늄의 또 다른 기능은 항암작용이다. 주로 전립선암, 대장암, 폐암, 간암, 유방암, 췌장암, 등에 효과가 있으며, 바이러스성 질병에도 효과가 있어 간염이나 에이즈 바이러스의 활동을 억제한다.

● 일반적으로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경우에는 셀레늄의 결핍이 문제가 되지 않으나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받거나, 살충제, 중금속과 같은 환경오염물질에 노출이 되는 경우, 자외선 조사량이 많은 경우에는 더 많은 양의 셀레늄이 필요하다.

●마늘은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

마늘은 껍질을 깐 뒤 다지고 나서 10분 정도 두어야 효소가 활성화되어 알리신과 설파이드 등 활성성분과 항암성분이 가장 많이 생긴다. 다진 마늘을 기름에 볶아야 알리신과 설파이드 성분의 기화를 억제해 효과가 극대화된다. 한국의 마늘 장아찌가 가장 마늘의 효과를 높이는 조리법이며, 김치를 이용한 발효마늘 역시 마늘 장아찌만 못했지만 생마늘에 근접하는 설파이드 함량을 보였다.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마늘을 장아찌의 형태로 매일 서너 쪽씩 먹을 것을 권하고 싶다.

● 마늘의 효과

1. 스테미나 향상, 성적능력 증강효과

2. 항암작용

3. 심장마비, 뇌졸중 예방효과

4. 항산화 작용

5. 항균효과

 

몸에 좋은 마늘 장아찌 요리법

 

출처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nyslydia&folder=155&list_id=9606727

마늘 반접입니다. 깨끗이 손질해서 씻어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물기가 있으면 절대로 않된답니다. 아주 중요해요. 명심하세요

최고의 황금 비율 6:3:3:1:1
물:설탕:식초:간장:소금
이렇게 넣어 잘저어  설탕과 소금을 녹여

마늘에 부어 줍니다

이제까지 장아찌는 끓여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 방법은 끓일 필요가 전혀없답니다

그래도 전혀 변하지 않지요.맛도 얼마나 좋은지 모른답니다.
이렇게 밀패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완성

아!!!!중요한 한가지  너무 많은분들이 걱정하시고 문의를 하신일
� 연두색으로 변해도 아무 상관없이... 정상적인 과정이니 넘 걱정하시마세요~^^

그리고, 마늘장아찌는요? 까서 파는마늘은 않된답니다.
작년에 깐마늘을 사다 담으셔서 실패하신분들이 계시답니다

 

죽염간장하고 죽염으로 만들어서 먹으면 좋겠네요~ 이왕이면 마늘도 유황마늘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