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로 시험파종한것
4/16 모습입니다. 이것도 정식 11일째인데 키가 크지않고 잎새가 열으로 무성하고 곁순까지 나오기 시작합니다.
조기출수가 염려되어 간작으로 나눔받은 콜라비를 우선 두포기 심었습니다. 상태를 보아서 콜라비를 눌려서 심어줄 생각입니다. 콜라비는 서늘한것을 좋아해서
한여름의 낮에는 차광막을 해주어야 한다고하니, 옥수수가 좀더 성장하면 차광망 대용으로라도 활용하려고요.
4/20 고추모종하고나서 옥수수의 곁순을 제거, 콜라비 2포기 더 정식하였습니다. 4일전에 정식한 콜라비가 벌써 땅내음을 맡았는지
심을때보다 더 자란것 같습니다.
5/14 약60cm정도 자랏네요.
5월 20일 옥수수 수술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6월 3일 전체적으로 수술이 나왔습니다.
6월21일
옥수수의 자루가 아무래도 이상하다. 작년의 경우에도 그렇지않았는데, 자루가 가지와 90도, 심한것은 그이상 기울어져있다. 기울어져있다기보단, 늘어져있다.
왜 그럴까? 조기정식(3월달)한 문제일까? 아니면 웃거름(일반복합비료)의 질소질 과다사용때문인지 궁금하다.
자루속에서 새로 암술꽃이 올라오는것도 있었다. 이것도 처음보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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