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먼 토종벌을 만나다 지금부터 멀지않은 지난 2월입니다. 평소 TV연속극은 보지 않는데 "자연인"은 즐겨봅니다. 어느날인가 토종벌이 나오는 프로를 보다가-바로 저것이다- 무릎을 "탁" 칩니다. 다음날 인근의 냉동쇼케이스 공장에 달려가 나무파레트를 얻어 텃밭으로 갑니다. 대충 자르고 못질하여 나름으로 .. 전원생활을 꿈꾸며 2017.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