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저기도 호박이.. 요즘 우리 농막은 지천이 호박입니다. 농막의 맨 앞줄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토란을 심엇습니다. 물을 유난히 좋아하는 작물이라 토란을 그곳에 터를 잡았지요. 한여름의 땡볕도 피하고 눈요기도 하겠다고 토란 사이에 토종호박을 심어 농막의 처마아래 오이망을 치고 호박 두포기를 올.. 전원생활을 꿈꾸며 2016.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