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다리 개미허리 노린재. 유난히 긴이름의 노린재. 작년에 제가 머리를 쓴다고 밭가장자리에 해바라기를 심었습니다. 소문대로 노린재가 엄청나게 달라붙은것 까지는 좋았습니다. 무식하게 압살시키려, 손가락을 갖다 대기도전에 요리조리 잘도 피합니다. 다음 날, 아파트에 사용하는 살충제를 고농도로 준비하여 오전중에 .. 전원생활을 꿈꾸며 2011.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