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파 갈무리 어제 저녁에 퇴근하여 텃밭에서 수당도없는 초과근무를 하였습니다. 취미로 농삿일을 하면서 이때쯤엔 늘 상추가 풍년입니다. 상추 겉절임도 맛나더라고요. 대유들깨씨는 거름기라고는 전혀없는 마사토에 부었고 다유들깨는 감자골 사이에 부었더니 늦게 파종한 다유가 갑절은 크게 자.. 달래파 층층파 2013.06.14
두번째 쪽파수확 토질이 맞는지, 기술이 좋은것인지 몰라도 풍성하게 수확하였습니다. 4/28 이제 초여름의 날씨 같습니다.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쪽파의 씨방이 보입니다. 달래파 층층파 2013.04.22
달래도 아니고 대파도 아닙니다. 관리기 생초보가 주말을 이용하여 로타리치고 골타기하느라 완전파김치입니다. 내가 관리기를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 , 관리기가 나를 끌고 댕기는 형색입니다. 이젠 나름의 요령이 생겨 3년쯤 지나면 관리기도사가 되겠지요. 어제는 옆지기님이 백도라지 직파를 하고, 오늘은 대학찰옥.. 달래파 층층파 2013.04.15
그냥 쪽파가 아닙니다.영양파? 이름도 성도 몰라요. 제작년에 김포하나님이 분양해주셔서 이태 재배하고 있는데 병충해도 없고 정구지나 쪽파를 따로 심을 필요가 없을정도로 맛이 감칠나게 좋습니다. 부침개로도 앚 그만이고요. 달래파 층층파 2013.04.14
영양파가 잘 자랍니다. 서리태 심은곳에도 빈자리에 듬성 듬성 심었는데 서리태가 무성해지니, 쪽파가 그늘이라 연약하네요. 올해도 시원하고 감칠맛있는 물김치가 기대 됩니다. 전원생활을 꿈꾸며 201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