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식용하기엔 작은 것들로 개당 300원입니다. 병충해가 없어 재배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덜굴성이라 여름철 그늘막용으로도 적합할듯 합니다. 문의 010-2414-0708

무더워도 엄청 덥습니다. 열매마가 고온에 성장을 멈춘듯 어른 주먹보다 약간 작습니다.

열매마가 폭염에 더하여 20여일 지속되는가뭄에도 잘자랍니다. 봄에 더 이상 마땅히 심을 곳이 없어 고민하다 농로옆 가장자리에 늦둥이 한포기를 심었는데 역시 잘자랍니다.

아직은 새끼손톱만 합니다 아래는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한창인 7월16일 모습입니다.

장맛비에 얌빈 덩굴이 쑥쑥 자라네요. 아직 꽃대는 보이질 않습니다. 씨앗이 달리면 꼬투리 하나만 남기고 제거하라던데....

이제 덩굴의 길이가 2미터정도 자랐습니다. 1미터 되었을때 순치기를 하였더니 곁가지가 많이 나오네요. 그 아래로 왕토란 모습입니다.

전부 8개를 정식하여 자라는 중인데 줄기가 1미터 정도 자란것을 순치기 하였더니 곁순이 나옵니다.

컵포트에서 9개가 하우스 속에서 열심히 자라는중입니다. 5월8일 2그루 정식완료 3그루 추가 정식.. 열매마의 성장이 눈에 띄게 빠릅니다.

이아름님이 귀한 종자를 많이도 보내 주셨습니다. 월동중 보관에 신경을 많이 쓰셨겠네요. 단단하면서 아주 싱싱합니다. 일부는 싹이 나오려는듯 촉이 보이기도 합니다. 처음 접하는 작물이라 그 맛이 궁금하여 하나를 밥지을때 쪄봤습니다. 따뜻할때는 고구마 처럼 먹을 만하더군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