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부리면의 추억 이제는 호랭이가 담배피우던 때의 이야기입니다. 매년 여름철이면 금산의 부리면 강변은 더 없는 나들이터였지요. 승용차에 한가득 가족들을 태운 차들이 비좁은 둑방길을 타고 강변으로 올기종기 진을 칩니다. 비가 내려 특히 할일도 없어 통발을 둘러메고 요 아래 소류지로... 오후에 .. 카테고리 없음 2014.08.18
선희식당 영동군 양산면 가신리의 선희식당 어죽마을이라는 동내중에 이곳이 손님이 가장 많단다. 무주에 들려 나오다 녹현님이 알려준대로 일부러 찾아보았다. 평일인데도 아래층의 홀에 손님이 반정도 찻다.휴일에는 꽉챦다는 .... 나는 어죽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다. 어죽은 식당마다 각각의 특징이 있다. .. 전원생활을 꿈꾸며 2010.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