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나들이 오랫만에 상소동 휴양림 구경에 나섰습니다. 날씨가 꽤 쌀쌀한데도 유치원 여러곳에서 원아들을 버스로 운송해 오더군요. 입구에서 인공 얼음꽃이 장관을 이루어 눈을 신선하게 합니다. 노즐을 통하여 물을 안개처럼 분사하여 얼고녹기를 반복하여 이런 예술작품이 탄생합니다. 통로바.. - 여행 -/금산 2017.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