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같은 겨울 봄날같은 날에 모처럼 힘좀 썻습니다. 그동안 구질구질한 날씨 때문에 손도 못되던 마사토 펴주기를 하였지요. 밭의 1150평 정도는 마사를 넉넉하게 섞어서인지 농사가 잘되더군요. 특히 뿌리작물의 경우는 확실합니다. 배수가 양호한 덕분이 아닌가 합니다. 농로옆의 덤불, 콩대,들깨.. 전원생활을 꿈꾸며 2016.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