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 글. 제목 그대로 입니다... 너무 억울하고 분통해서 삐뚫어질까 생각중입니다.. 내용은 어제 일욜 집에서 삼겹 맛나게 구워먹고 마루에서 비스듬히 누워 1박2일을 시청하던중. 옆에있던 마눌님하 가 아프리카 하마 마냥 하품을 하길래.. 본능에 이끌려 오른손에 파지하고 있던 리모컨을 목젖까지 집어넣었.. 휴게실 2011.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