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다귀 해장국 텃밭에 방치한 엇갈이배추를 뽑아 대쳐서 하루를 말렸습니다. 마트에서 돼지등뼈를 구입하여 텃밭으로 갔습니다. 어제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다는데 날이 화창하고 바람이 없다보니 그리 추운줄은 모르겠더군요. 먼저 등뼈를 넣어 끓인후 기름을 한번 걷어냅니다.다음에 엄나무, 울금.. 전원생활을 꿈꾸며 2017.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