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산 닭 칼국수 오늘은 옆지기와 보문산 나들이를 나섭니다. 아직도 응달은 얼음이 남아있어 산행은 포기하고 청년광장, 사정공원의 산책로를 택하였습니다. 한 겨울이니 썰렁하니 볼것도 없었습니다. 산책을 하다 가로수를 보니 소나무인지 잣나무인지 이상한 모습으로 서있더군요. 밑둥은 굵기가 상.. - 여행 -/대둔산 2017.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