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골 고사리 이틀간 지루하게 내리던 봄비가 어제 오전에 그쳤습니다. 백양골은 40mm정도 내린것 같습니다.개울에 흙탕물도 없이 맑은 물만 흘러갔습니다. 그런데 간간히 바람이 거세게 불어댓습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고사리를 찾아 나서지요. 비가 그친 하늘은 흐렸지만 기대를 안고 근처 산으로 향.. 전원생활을 꿈꾸며 2018.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