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폭탄 맞은 새해 첫날입니다. 연일 눈이 내렸습니다. 하루도 거르는 날이 없이.... 집안 마당에도 밖에도 이제 더이상 눈을 치울데가 없습니다. 전날 저녁부터 내린 눈이 10센티는 되는듯 합니다. 삽과 장화가 텃밭의 컨테이너에 있는데, 빙판길을 그대로 갈수가 없어 몇년간 창고 구석에 쳐박혀 있던 체인을 꺼내 타이.. 전원생활을 꿈꾸며 2013.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