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대포장 한여름의 땡볕이 내려쬐던 어느 날. 여기는 문명하고는 담을 쌓은 아프리카의 오지마을. 덩치가 콩콩님같이 우람한 백두산호랭이가 둥구나무 아래에서 오수를 즐기고 있었씀니... 그런데 코구멍이 간질간질 하더니, 이내 재체기가 터지고 맙니다. 실눈으로 살그머니 앞을 보니, 이게 왠.. 전원생활을 꿈꾸며 2012.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