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싫다는대두... 어제는 오랫만에, 우리 님을 뵈었습니다. 언제 보아도, 시골에서 농사일을 하시는 님같지가 않습니다. 학산의 청정공기를 듬북 머금고 자란 감으로, 손수 만드신 선물을 주시었습니다. 진한 감동입니다. 다락골에 우리 님들도, 달콤쫄깃한 곶감을 하나씩만 드셔보셔요. 무진장에게 정만 남기시고, 우.. 전원생활을 꿈꾸며 201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