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나는 싫다는대두...

백양골농원 2011. 2. 17. 15:21

어제는 오랫만에, 우리 님을 뵈었습니다.

언제 보아도, 시골에서 농사일을 하시는 님같지가 않습니다.

학산의 청정공기를 듬북 머금고 자란 감으로, 손수 만드신   

선물을 주시었습니다. 진한 감동입니다. 

 

 

  다락골에  우리 님들도, 달콤쫄깃한  곶감을 하나씩만 드셔보셔요.

 

        무진장에게 정만 남기시고,  우리 님은 그렇게 가셨습니다. 도덕마을님 고마웠습니다.

 

    이번에는 옥천에서 제일부자이신 참솔님농장으로 달려 갑니다.

왜요?  시장에서는 구경하기 어려운 보물이 있답니다.

 

  이렇게 맛있는 찬으로 변신......

    

위의 사진만으로는 구별이 어렵지요. 좌측이 참솔님표 *계란이고요. 오른쪽은 일반 계란입니다.

    지금까지 2월16일의 다락골 번개팅 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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