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보단 둘이 그래도 나아요, 어제 텃밭에서 놀다가 그만 1박을 하게됩니다. 저녁무렵이면 잘 하면 요 아래 소류지에 징개미도 낚을 수 있을줄 알았지요. 해가 저물어 창고며 간이하우스를 살펴보다가 중구난방임을 실감합니다. 허구한 날 찾는 텃밭인데도 뒤죽박죽이 따로 없더군요. 철쭉 대충 정리하고보니 특별하.. 살롯 2016.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