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버섯이 한창입니다. 다행히 이번 비도 백양골은 많이 내리지 않았습니다. 어제 비가 개인 틈에 재빨리 백양골로 한걸음에 내달려 갑니다. 도착하자마자 백도라지씨앗을 한주먹 들고 근처 산을 찾아 오릅니다. 해마다 가을이면 산도라지가 잘 자랄듯한 산골자기에 씨앗을 뿌리곤 합니다. 다 아시지만 포자가 .. 카테고리 없음 2016.10.09
가지버섯 마늘까서 소독액에 담그어 놓고, 별기대도 않코 백양골 옆산으로 옆지기님과 나섭니다. 골짜기 입구에 있는 맷돼지 진흙모욕탕입니다. 버섯따러 갈때마다 이곳을 지나야 하는데 ... 오래된 묵답인데 평소에는 계곡물로 질퍽이던 곳인데 가뭄에 맨땅이 되고 말았습니다. 발자국을 살펴 보.. 전원생활을 꿈꾸며 2015.10.22
비오는 날에 가지버섯 따기 군서면사무소에 2015년 유기질비료 신청하고 밭에 오니 비가 계속내리다 그치기 반복합니다. 잠시, 비가 그친 틈에 텃밭옆의 골짜기를 찾아 갔지요. 물 한동이 붓고 고추가루 풀면 한냄비는 될듯합니다.ㅋㅋㅋ 전원생활을 꿈꾸며 201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