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1) 다수성에서는 수지깨가 아직까지는 가장 우수합니다. 태강슈퍼라고도 부릅니다. 한 매디에 꼬투리가 7~8개가 달리기에 개화직전의 추비는 필수입니다. 강풍에 의한 도복이 우려되어 지주 세우기도 신경 써야합니다. 2) 황금깨는 고소함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하지요. 단점은 잎의 표면적이 넓어 파종 시 간격을 넉넉하게 하여 통풍에 유의하여야 하고 분지발생이 많아 수시 제거해 주는 것은 필수입니다. 3) 백장군 참깨입니다. 입자가 밝은 백색으로 굵은 편으로 선호도가 좋습니다. 황금깨와 같이 잎의 표면적이 넓어 포기간격을 넉넉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품종 물문하고 참깨는 연작장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상은 저의 주관적 경험치이므로 재배 시 참고만 하세요.

한 4년간 한겨울에도 이상 없이 잘 버티던 마당의 수도가 드디어 얼어 터졌어요. 가격이 저렴한 제품이니 어쩔 수 없네요. ​ 인근 철물점을 뒤져 올 스테인리스 제품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외부 관경 50mm 수도관 15mm 길이 1050mm 외부 스텐관과 내부 수도관 사이에 보온이 되어 있어 한겨울에 깜박 내부관의 배수를 못했을 때 어느 정도 안심하여도 될 것 같습니다. 그 대신 보통 철제품보다 가격이 갑절 이상 비쌉니다. 부동전의 상단 외관입니다. 부동전의 하단부 모습입니다 부동전 전체 모습입니다 사진을 올리고 보니 아래위가 바뀌어 촬영되었습니다. 가격만큼 값어치를 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