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3월의 마늘밭, 보온비닐 걷기

백양골농원 2019. 3. 2. 06:58


3월1일 최고 13도, 미세먼지 심함


3월 16일

기온은 높지만 봄바람이 돌풍급으로 불어되어 춥습니다.



 3월4일 최고 16도 흐리고 미세먼지 심함. 남부지방은 비소식이 예보되던데 충청도는 비가 내릴것 같지 않음.

어제 웃거름으로 nk비료 주었는데 녹으라고 마늘에 물조루로 조금씩 뿌려 줌.

아래는 오래 전부터 재배한 토종마늘(의성).


  7년전 초짜시절 아렵사리 구하여 애지중지 재배하였지만 참패하였던 캐나다마늘.

그 당시 선산밭은 물이없어 마늘농사는 보기좋게 반타작으로 마감.


  카나다마늘에 대한 소비자나 생산자의 평가가 제각각입니다.

단점.1) 저장성이 떨어진다. 마늘 특유의 아린 맛이 없다.- 그렇지 않다는 반론도 적지 않슴.

장점,1) 쪽수가 토종과 달리 4~5개로 적어 쪽당 크기가 커서 까기가 쉽다.

        토종은 3년정도 재배하면 쪽수가 10개 이상 나와 정기적(3~4년)으로 주아로 재배한 통마늘을 생산하여

         종자로 이용하지만 캐나다마늘은 그럴 필요가 없다.- 요것은 검증을 해봐야 알 수 있겠지요.

        2) 다음으로 병충해에 강하다라는데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만 마늘의 재배토질이나 재배유형,기후조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난 가을에심기전에  캐나다 마늘을 맛보았는데 토종과 차이가 없습니다.

현재 3월 초의 자라는 모양새는 토종마늘과 확연히 구별이 됩니다.


3월16일 캐나다마늘


 아래는 종자용으로 통마늘을 심은 곳입니다.


3월 16일 통마늘로 심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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