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이 한달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더위먹은 들깨들 이파리가 축 늘어져 있습니다.
여기도 생각날때마다 헛골에 호스로 물을 대줍니다.
덕분에 들깨가 무럭무럭 자라 이제 헛골이 잘 보이질 않습니다.
지난달 28일에 들깨를 순치기하니 그 사이 곁가지가 많이도 자랐습니다.
아직 다유들깨와 차이점은 모르겠습니다.사진은 다유들깨의 후속작 들샘들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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