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마늘 수확 마무리

백양골농원 2018. 6. 19. 16:53

  이파리가 어느정도 마른것부터 캐다보니 싱싱한것은 이제서 수확을 하였습니다.


  수확때까지 이파리가 싱싱한 마늘이 구근도 큼지막합니다.

대체적으로 작년보다 작황이 좋습니다만 벌마늘(2차성장)이 10% 정도 나왔습니다.

마늘농사를 몇년하지만 벌마늘 발생의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마늘을 일찍 심어도 발생한다해서 작년에는 일부러 일주일 늦은 10월29일에 파종 하였는데 지난해보다 더 많습니다.

종자마늘을 큰것으로 심어도 그렇다는 설, 지난 겨울에 냉해로 그렇다는 설도....

한지형 마늘은 보통 6~8쪽이지만 벌마늘은 외형상 크긴하지만 쪽수가 많습니다.

그러나 식용으로는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아래는 지난해 통마늘을 심어 재배한것인데 확실히 좋습니다.

이마늘을 선별하여 우리 종자로 이용합니다.


  어제 저녁 그리고 오늘 오전에 캔것은 하우스 바닦에 펼쳐 건조중입니다.

건조중에도 이파리가 마르면서 마늘 구가 커집니다. 저장성과 고유의 향을 지키기 위해 유황칼슘을 믿거름으로 사용하고

재배기간중 해동후에는 캴슘,아미노산액비 엽면 살포를 3회 하였습니다.

 

 그간 수확하여 바닦에 널었던것을 크기별로 선별하여 다시 건조합니다.


 옆지기가 크기를 대중소로 구분한 모양입니다.지컵 오른쪽이 大 좌측이 中입니다.


  아래는 특품으로 분류한 마늘입니다.캘때 까지 마늘잎이 싱싱한것에 이런 작품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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