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 꿀

  구룡리에서 농사를 크게 짓고 있는 동창이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아카시아 꿀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꿀파는 곳이야 온라인의 지마켓,옥션외에도 부지기수지요.

가격도 천차만별. 지리산이네 설악산이네 하면서 유명산을 덧붙여 6만원까지 받는 곳이 있는가하면 봉고차로 동내골목을 누비며

생산자가 정체불명에 심지어 만원에 파는 경우도 봅니다.

  명절을 앞두고 친지에게 드리려고 어제 그곳을 찾아가서 한박스를 구입하였습니다.

천연벌꿀은 시간이 지나면 앙금이 침전됩니다. 물엿이나 설탕물을 혼합한것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혹시  구매하시려 한다면 직접 전화를 한번 해보세요. 2.4kg 두병부터 택배가능하다고 합니다.

대전에 사는 이종철이라는 친구소개라고 덧붙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