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택배요금 지역에 따라 달라요?

백양골농원 2015. 4. 14. 21:26

  손바닥텃밭 농군입니다.

우리텃밭 가는 길에는  산내동우체국과 대신택배가 있어 그전에는 자주 이용하였는데 우체국은 무게를  달아보는것은  기본이고  박스의 길이를 줄자로 일일히 체크하여 요금을 부과합니다. 반면 대신택배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덩어리 갯수만 계산하였습니다.

 

  그래 부피가 조금 크면 택배(5,000원)로 작은것은 요금이 저렴한 우체국(4,000원)을 이용하였지요.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우체국 택배요금이 현실화정책으로 여차하면 6,000원을 받습니다.이정도면 정말 겁나지요.

  .

 그러던 대신택배도 도시지역은 4,000원이면 땡인데  읍면지역의 배달이 힘든 곳의  요금은 별천지입니다.

40,000원짜리 물건을 보내는데 7,000원이라네요. 나이가 30년만 젊었더라면 차라리 짊어지고 갔다오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ㅋㅋㅋ

 

 

  제가 일하는 곳의 인근에  현대택배가 있습니다.

그곳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오로지 보따리수 * 4,000원입니다.

그렇지만 시급을 따지는 경우는 어쩔수없이 비싸도 가까운 곳을 이용하다보니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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