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4월초의 마늘

백양골농원 2015. 4. 7. 08:14

 

 연일 비가 내립니다.

콘테이너 처마안에서 체인톱으로 오전에 자르고 오후에도 나무를 잘랐습니다. 

 

참나무,소나무를 자르면서 나온 칩을  장생도라지를 목표로 지난 가을에 옮겨심은 백도라지 심은곳 위에 덮어 주엇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흙이 단단해지는 것도 어느정도 막아, 뿌리발육에 도움을 주겟지요.다음주 중에는 백도라지를 직파로 심을 예정입니다.

 

  올해로 두번째 재배하는 한지형 의성마늘입니다.

지난해에는 월동전에 투명비닐을 덮어주었으나 이번 마늘은 왕겨와 톱밥으로 대충 덮어주었는데 아직까지는 잘자라 주엇습니다.

웃거름으로 nk비료를 두번 주었습니다. 벌마늘이 되는것을 막으려면 웃거름은 5월이전에 마무리하여야 한답니다.

 

마늘심고 자리가 남아 달래를 심엇더니... 

 

마늘밭에 스테비아액비 살포하다. 그래 그런지 우리 마늘을 까보면 아직까지도 부패되지않고 싱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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