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텃밭 일구는 재미에 푸욱 빠지다.

백양골농원 2014. 9. 29. 17:53

 

   하양민들레, 이걸로 김치담그면 입맛 돋우는데 일등입니다요.

 

쪽파가 아닙니다.달래파(영양파)라고 하는데 향이진하여 양념장이나 부침개로도 그만입니다.

거을 김장에 쓴다고 조금 심었습니다. 월동할것은 10월에 파종합니다.

 

구태여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요.

 

요즈음, 아침저녁은 서늘해지니 가지가 엄청나게 달립니다.

농막에 자연지하수가 있으니 밭에서 수확하면 손질까지 마치고 집으로 가져갑니다.

 

이것은 어디다 쓸려는지....

 

마늘, 알리움, 코끼리마늘 심을 곳에 퇴비넣고 뒤집기 한판 하였습니다. 이제 관리기 다루는 솜씨가 예전보다 조금 나아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