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순치기한 2년차 으뜸도라지입니다. 예상대로 곁가지 벌음이 왕성합니다.
종근 생산을 목표로 재배하는 으뜸도라지 1년차 모습. 솎아야 할지 그냥 냅둬야 할지 요즘 고만중...
300여 뿌리를 캐서 택배로 보낸다면 발근에 성공할수 있을런지. 또 택배도중에 더운 날씨떄문에 뜨는것은 아닐지..
작년에 한판에 6만원을 주고 으뜸도라지모종을 구입하여 재배하시던 어느 분이,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올해부터는 토종도라지만 재배하기로 마음을 굳혔다합니다. 으뜸도라지의 가장큰 흠결은 토종에 비하여 잔발이 심합니다만 반면에 아린 맛이 덜하여 식감에서 우수합니만
사람마다 호불호가 다르다보니...
2년차 백도라지 모습입니다. 으뜸도라지 같은 풍성한 모양새는 찾을 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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