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말에 가정용 태양광발전시설을 옥상에 하였으니 올해로 8년차이다.
출력 2.5KW인데 자부담 320만으로 에스에너지에서 시설하였다.그 당시에는 시설금액중 70%가 정부지원 이었다.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전력요금이 "제로"
전에도 몇차례 한전사용량이 50KW미만으로 2,500원인 TV시청료가 감면된적이 있었다
태양광시설전에 한겨울, 한여름의 전기료가 최고 12만원정도로 적쟎은 부담이 되어 결정한것인데
설치하고 5년만에 본전은 뽑았다.
재수좋은 놈은 뒤로 자빠져도 코가 멀쩡하다더니...
2009년 4월이었다. 멀쩡하게 발전이 잘되는 전지판(모듈)을 리콜이라며 전량을 새로 교체하였다.
일본놈들이 미울때가 많았는데 기업의 정신만은 우리가 본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태양전지판의 수명을 15년으로 본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3년을 공짜로 발전할수 있게된 셈이다.
이번달의 고지서이다.
전기요금이 소액인 경우, 한전에서는 다음달로 이월하여 합산고지한덕에
두달분이 한번에 고지되어 2,03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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