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수 -/무화과

무화과 새순

백양골농원 2014. 4. 2. 20:05

  무화과의 증식은  보편적으로 삽목으로 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실제 경험하엿지만 우리나라의 기후에 적응한 토종은 거꾸로 심어도 발아가 될 정도로 삽목으로 번식이 잘  이루어집니다.

 

  아래의 사진은 2년차 바나네라는 품종의 무화과의 그루터기 새순입니다.

일반 무화과와 달리 열개정도를 삽목하면 활착하는데 확률이 30% 내외.

 

  그런것 까지는 그래도, 제가 꾸욱 참아줍니다.

어떤 놈은 4개월정도 도를 닥아야 새순의 모습을  어렵사리구 경할수 있을정도로 아주 까칠합니다.

 

 

 

  그래도 이넘이 내한성에서 다른 품종보다 우수하다고 하는데, 아직은 잘모르겠습니다.

 

  화단의 미니하우스에 토종무화과 7개를 삽목하였으나 아직 발아할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얘들은 화분에 꽂아만 놓으면 무화과 열매부터 달고 나온다는 바로 그 놈들입니다.ㅋㅋㅋ.

 

화단의 월동후 새순이 돋는 무화과.

촉이 꼭대기서 나오는것을 보니 월동에 성공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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