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이상한 전화가 왔습니다.
daum 블러그에서 제가 천년초를 판매하는 것을 알고 전화를 한다네요.
자기는 daum에 운영자인데 농산물을 쉽게 판매할수있게 도와준다면서
어쩌구 저쩌구....
별관심도 없으면서 물어봅니다.
그러면 수수료가 어캐 되는대요?
<수수료는 없습니다.>
으흠, 사기꾼 냄새가...
그럼 농가들을 위해 봉사를 하시나 보군요?
<네 그렇습니다. 홈페이지를 만들어 드리고 있습니다.>
그럼 그렇지.
홈페이지 만드는 얼마나 하는대요?
<특별히 55,000원만 받고 해드립니다.>
미친놈, 농업경영인은 지자체에서 지원으로 제작해준다는것도 모르나?
국화차로 이용하는 소국종류인 금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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