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이것저것 조금씩 판매를 하다보니

백양골농원 2013. 11. 7. 08:39

 

  어제는 이상한  전화가 왔습니다.

 daum 블러그에서 제가 천년초를 판매하는 것을 알고 전화를 한다네요.

자기는 daum에 운영자인데 농산물을 쉽게 판매할수있게 도와준다면서

어쩌구 저쩌구....

 

 

별관심도 없으면서 물어봅니다.

 

그러면 수수료가 어캐 되는대요?

<수수료는 없습니다.>

으흠, 사기꾼 냄새가...

그럼 농가들을 위해 봉사를 하시나 보군요?

 

<네 그렇습니다. 홈페이지를 만들어 드리고 있습니다.>

그럼 그렇지.

 

홈페이지 만드는 얼마나 하는대요?

<특별히 55,000원만 받고 해드립니다.>

 

미친놈, 농업경영인은 지자체에서 지원으로 제작해준다는것도 모르나? 

 

국화차로 이용하는 소국종류인 금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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