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에 우리텃밭의 열매를 수확하여 천년초 효소를 담그었습니다.
몇달 후 거르기를 한후 찌꺼기를 밭에 화~악~ 뿌립니다. 봄이되어 그 자리에 도라지 씨를 부었습니다.,
풀메기를 하는데 어? 이게 뭐야!
가만히 보니 가시 털도 보입니다.
주인인 도라지보다 천년초가 더 많습니다.
천년초의 씨앗은 특별한 처리가 되어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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