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귀한 돼지파를 우리도 재배하게 되었습니다.

백양골농원 2013. 6. 27. 22:15

  성격도 화통하시지만 마음씨도 고우신 김포하니님.

 

몇년전에는 영양쪽파를 한양에서 대전으로 날려주시어 우리집 반찬으로 양념으로

요긴하게 써먹고 덕분에 여기저기 자랑도 많이 하였는데.... 

 

 

지난해에는 이름도 생소한 알륨으로 저를 어라둥절하게 하셨지요

 

 

   007 제임스본드의 시리즈처럼 몇일전에는 우리토종인 돼지파를 보내주셨네요.

구하기도 쉽지않은 종자지만 택배포장에도 신경쓰이고 여간 정성으로는 이렇게 하기가 쉽지 않지요.

아무튼 이 은혜는 오래오래 잊지않고 간직하겟습니다. 그리고 정성으로 재배하여

자라는 모습을 그때마다 보여 드리겠습니다. 김포하나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전원생활을 꿈꾸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7/2  (0) 2013.07.02
6/24  (0) 2013.06.27
유월의 천년초  (0) 2013.06.18
금국(소국종류) 삽목하기  (0) 2013.06.07
유채씨앗 만들기  (0) 201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