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는 심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토요일은 김장채소 심었던 곳의 멀칭 걷어내고
감자심을 곳, 정리하느라 끙끙...
쪽파입니다. 그냥 쪽파가 아니지요.
관리기가 아직 도착되질않아 삽으로 하려니 허리만 아프고 능률이 오르지 않습니다.
옥천텃밭에서 캐온 정구지뿌리도 이식하고, 감자소독할 재도 만들어야 하는데 바람은 왜 그리불어되는지.
택배로 받은 삼채도 당장 심어야된다는 마눌님이 성화에 찍소리도 못하고...
도라지입니다. 그냥도라지가 아닙니다.
암튼, 힘든 주말이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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