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양이라는 이름도 고우신 님에게, 2주전에 무화과 삽수를 발송하였습니다.
그 후에 잘 받았다는 전갈도 받았지요. 그 후, 같은 주소로 3/14일자에 방풍씨앗과 적치마상추 씨앗을 보냈습니다.
다음사진은 2월12일에 삽목하였던
무화과 새순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어제 씨앗이 반송되 와있더군요. 고무인으로 된 반송된 사연이 황당합니다.
" 본 우편물을 정상배달하였으나 반송함에 투함되었기에
수거하여 반송합니다."
추측컨데 집배원님이 정확한 호수의 우편함에 넣질 않고 다른집의 우편함에 넣은것을, 그 우편함의 주인이 반송함에 넣은것으로 봅니다. 실제로 우리 아파트에서 있었던 일기도 하고요.
같은 동의 편지라면, 우편물이 주인에게 갈수있도록 그 호수의 우편함을 찾아 넣어 주셨다면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래저래 씨앗나눔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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