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삽수를 받으시는 님에게.

  이미 약속한 무화과 삽수를, 내일 발송해 드립니다.

3주전부터 물을 주었기에 별도로 물꽂이는 필요치 않으나, 삽목흙이 준비되지 않으신 님은

물꽂이를 하여, 삽목은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눈을 네개씩 붙혀서 절단할때, 뿌리가 될부분인 아래는 눈 바로아래를, 새순이 나올 위부분은 눈에서 멀리

절단하였습니다.  삽목시 아래위가 바뀌지 않도록 확인후에, 씨눈이 하나, 또는 두개만 밖으로 나오도록, 가급적 깊이 묻히도록 하여주세요. 기온상태에 따라 달라질수는 있으나 한달정도면 예쁜 새순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배수가 잘되는 마사나 모레를 주로 이용합니다만, 구하기어려우면 유기질이 적은 상토도 가능합니다.

흙이 마르지 않도록, 물관리에 신경만 써주시면 거의 성공합니다.

 

   발송 예정자: 강동한, 신혜란,권종태(등기),장현문,권일구,양미화(등기)님, 이상 6분입니다.

원하시는 님이 계시면 한분만 추가 접수합니다. 원문의 글을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