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시계초.

백양골농원 2011. 8. 4. 09:54

  시계초를 몇년째 화분에 재배하면서도 모르는것이 있었네요.

화분이 너무커도, 흙이 거름져도, 개화가 늦거나 아예 개화를 않는답니다.

한마디로 조금 척박하게 키워야, 종족보존 본능을 발현하게 된답니다. 

 

 

 

 

  아래는 고집센 해피선생님께서 아직도 시계초라 우기는 것이고요.ㅎㅎㅎㅎ

이 화초의 이름을 아시는 분, 어디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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