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키워보는 무화과,
뽕나무과라더니 정말 뽕나무처럼 성장이 아주 빠르네요.
잎새에 작은 열매들이 손톱만게 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언제, 저 아가들이 커서 제 입을 즐겁게 해줄려는지.
◁
주말쯤에 태풍 무아피가 상륙 가능성이 있다하여 대나무로
지지를 하여 주었습니다. ▽
무화과는 겨울철의 월동문제로 중부지방에서는 노지재배가
사실싱 어렵다고 합니다. 화분에 재배하면서 이런 생각을 불현듯
떠올려봅니다.이른 봄에 삽목으로 뿌리를 내려, 해마다 당년수확을
한다면 , 어떨까를...
물론, 과일품질에서 남도지방의 무화과보다는 못하겠지만,
가족끼리 즐길 수있는 또다른 재미가 아닐런지? 날이 덥다보니,
별 이상한 생각을 다하게 됩니다.
- 도라지 삽목, 그 후.... -
두달전 도라지를 삽목으로 시도하여, 꽃은 피었습니다.
결론은 이렇게도 가능하다는것 이외는 별의미가 없다입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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