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고얀놈이 해바라기의 액기스를 쪽쪽 발아대고 있어요.
이번 테풍 오기전에 긴장을 하였는데, 다행히 이곳은 별다른 피해가 없었습니다.
초당옥수수의 뿌리가 천근성이다보니 몇개가 쓰러진것 빼고는....
연일 쏟아지는 비에 훌적자란 스테비아가 중심잡기가 어려운듯하여, 지주대를 대충 세워주었습니다.
어제 오후에 20수를 아주심기를 하였습니다. 전에는 물주기를 하고 심었으나, 어제는 그냥 심었는데, 두시간이 지나니
햇살에 시들시들 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