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비아

스테비아 채종

백양골농원 2010. 10. 2. 08:45

 

  텃밭에 가면 먼저, 배추,무우부터 살펴 봅니다,

아직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제는 포기사이가 비좁아 하나씩 솎아 내줘야 하는데, 옆지기님이

묵묵부답입니다. 금배추가 되어서 일까요?ㅎㅎㅎㅎ

 

홍무우가 하루가 다르게 잘자라네요. 구경이 4센티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스테비아 꽃의 1/3정도가 영글어 채종을 시작 합니다.

완전히 영글은 이후에 채종하려다가는 일찍 영근씨앗은 바람에 다날려 버립니다. 

아래는 5월4일에 정식하여 2차례 수확한 스테비아 입니다.

 

  아래는 6월15일에 삽목하여 6월30일 노지에 심은 것으로 한번 수확한것, 채종직전에 모습입니다.

 

  꽃대를 하나하나 가위로 잘라 바구니에 담습니다.

세심한 작업이다보니, 지루하고, 허리도 아파옵니다.

그래도 스티비아의 상큼한 향이 피로를 덜어 주니, 참을만 합니다.  

 

   이런 함지박으로 세개 분량입니다. 아직 수확하여야 할것도 이정도는 될것 같습니다.

투명아크릴로  덮어, 양지에서 1주일정도 건조합니다.

 

  일주일정도  경과하면 날개도 선명한 모습으로 보이고,.... 

아래 사진은 화단의 스테비아에서 채종한것입니다.

 

    예약하신 님들은 일주정도후에 발송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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