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秘의 靈藥 “영지” 아다프트겐은 지금까지의 현대의학과는 정면으로 대립하는 개념이다. 현대의학은 장기별의 진단학을 확립해서 그에 의거한 의학을 추진시켜 왔기 때문에, 특정의 장기에 한정되지 않는 약효는 경시하는 경향이 있었다. 보건약이라면 모르지만 현장의 치료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의식이 지배적이었다. 약간의 부작용은 있어도 극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 단 1발에 증상을 억누를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약이라는 영웅적인 관념에서 헤어나지를 못하고 있는 이유인 것이다. 그러나 부작용 만이 현저하고 치유효과자 적은 약에 의한 여러 가지 질병의 만연은 온 세계의 의사들 사이에서 반성하는 기운을 보이고 있으며, 아다프트겐을 찾는 것이 바로 그 일환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장기별의 대증요법이 아니라 전신적인 정상화를 도모하지 않으면 현대병은 고쳐지지 않는다는 인식에 의한 것이지만, 인삼이나 영지의 아다프트겐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상태이다. 결국 2000년 전의 중국에 지혜가 상약으로 인정한 것이 오늘날에 와서도 유일한 상약으로 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영지를 현대의학에서 재인식하기 위해서 우선 우리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이 상약으로서의 특징이다. 알레르기 증상에 대해서도 단순한 대증효과가 아니라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체질, 그 자체의 개선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만성기관지염에 대한 중국 각지의 병원에서 볼 수 있는 임상 결과는 최고가 97.7%, 최저가 60%, 보편적으로 8%의 유효율을 올리고 있다. 기관지 천식에 대해서는 87.5%, 그중 48%는 증상이 완전히 없어졌다고 보고하고 있으며, 아이들 천식의 경우는 80%, 그중 전쾌율은 46.7%라는 환자의 절반에 가까운 완치율을 나타냈다. 종래의 약재에 비하면 이 숫자는 확실히 경이적인 일이며, 영지의 인공재배가 성공함으로서 누구나 손쉽게 입수할 수 있게 된 것 또한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 할 수 있다. 9세의 소녀가 기관지 천식이 발병한 이래 돌연한 발작에 고통을 당해 왔다. 특히 환절기에는 감기기운만 있으면 천식이 한밤중에도 일어나 눕지도 못하며 호흡곤란을 일으켜 많은 시달림을 받았다. 그러나 작년 여름부터 영지를 계속 복용해 온 결과 발작이 완전히 없어졌고, 알레르기 증상도 사라져 이제는 우유도 마시고 싱싱한 생선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소녀의 경우에는 단순히 증상만 없어진 것이 아니라 알레르기 체질 그 자체도 개선된 듯 쉽다. 현대처럼 대기오염과 갖가지의 오염이 심각한 환경 속에서는 되도록 어릴때부터 매일 식사의 일부로 영지를 마시게 했으면 한다. 자라나는 아이에게 평생 건상을 선사할 수 있다면 그 이상의 선물이 또 어디 있겠는가 53세의 남자 회사원이 20여년간 만성간염으로 고통을 받아 왔는데, 병원을 다니며 치료도 받고 여러 가지의 민간요법을 실시해 왔다. 설상가상으로 5년 전부터 당노병과 동맥경화의 진단이 내려져 스트로이드제를 복용하기 시작했으나, 별다를 효과를 보이지 않아 영지를 복용하도록 권하고 경과를 보기로 했다. 3주일 째의 검사 결과에서 간장과 혈당치는 개선되지 않았지만, 자각증상은 개선되어 두통이나 귀에서 윙하는 소리는 사라졌다. 그리고 검사수치가 확실히 개선된 경향을 나타낸 것은 2개월 후로, 완전히 정상적으로 된 것은 아니지만 입 속이 바싹 마르는 증상과 피로감, 불면등은 없어졌다. 만성간염 자체는 극히 완치가 어려운 병이기 때문에 6개월이나 1년으로 검사결과가 정상이 되었다 하더라도 영지의 복용을 멈추면 또다시 도로아미타불이 될 가능성이 많다. 2개월로 혈중의 지방성분이 정상이 되었고 혈당가도 저하해서 매우 호전되고는 있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영지를 복용하도록 권하고 있다. |
출처 : 자연산 약초세상
글쓴이 : 이수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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