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내가 요즘 시끄럽다.
흥분한 끝에 감정을 주체못하고 글을 올린다.
반박성 댓글에 더욱, 열받아 답글을 쓴다.
그러다, 사퇴의 변을 늘어 놓는다.
그곳을 떠난다면서, 올리는 글들이 정형화 되어있다.
" xx터를 사랑합니다. "
" xx터님들을 사랑합니다."
" 건강하시길 빕니다"
모두가 한결같이 사랑한단다.
떠난다는 놈이 그냥 말없이 갈것이지
남은 사람의 건강까지 걱정을 하는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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