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사랑하기 때문에........

백양골농원 2009. 12. 10. 06:57

    옆동내가 요즘 시끄럽다.

흥분한 끝에 감정을 주체못하고 글을 올린다.

반박성 댓글에 더욱, 열받아 답글을 쓴다.

 

   그러다, 사퇴의 변을 늘어 놓는다.

그곳을  떠난다면서, 올리는 글들이 정형화 되어있다.

" xx터를 사랑합니다. "

" xx터님들을 사랑합니다."

" 건강하시길 빕니다"

 

  모두가 한결같이 사랑한단다.

떠난다는 놈이 그냥 말없이 갈것이지

남은 사람의 건강까지 걱정을 하는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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