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무도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감나무 접붙이 대목으로만 사용된다고 합니다.
코흘개 어릴적....
한 겨울, 찬바람이 코끝을 세차게 몰아치던
그런 겨울 밤이면...
어머님은 장독대 큰 항아리에
고이 재워두었던 고염을 내 오십니다.
어제 텃밭주변 선산을 돌면서
자리공을 찾다가
고염도 한컷 햇습니다.
과육보다, 씨가 더 많ㅇㅆ습니다.
그래도 그때는 정말, 맛나게 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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