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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에 좋은 물, 영동군 학산면

백양골농원 2009. 1. 27. 06:51

’밸런스워터’로 아토피 치료 가능
<기업탐방> (주)삼이원, '하이낫또'로 일본 식품업계 공략 성공
아토피 치료에 효과적인 지하 암반수를 생수 '밸런스워터'로 개발 성공
김동희 기자 / 2008-11-12 15:35:55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주)삼이원식품(대표 정재수·사진 오른쪽)은 일본 낫또 생산업체인 마루미아와 합작회사 설립계약을 맺고 생수 '밸런스워터'를 생산협정을 맺었다.

수질검사 결과 이 물에는 영동지역 일대에 매장된 일라이트 광맥에서 나오는 미네랄 성분이 다량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런 성분이 아토피를 완화 시키는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마침 회사가 자리한 지역은 상수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간이급수 지역으로 회사가 지하수를 개발하자 인근 주민들이 이 회사로 음용수를 받으러 왔고 지난해 7월경부터 이 지하수를 음용한 사람들 중에 아토피를 심하게 앓고 있던 이 마을 아이들 6~7명이 아토피 질환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인근에 거주자인 김순열(여·76)할머니는 “올해 10살인 손자 녀석이 날 때부터 아토피 질환을 갖고 있어서 사방 팔방 안다닌 곳이 없고 안 써본 약이 없을 정도이다. 이곳 물이 옥수(玉水)라는 말을 듣고 지난해7월부터 매일 이 물을 받아 손자에게 먹였는데 진물이 너무 많이 나오는등 진물 때문에 겨울이면 내복도 못 입던 애가 피부가 너무 좋아졌다. 이제는 손자가 아토피 때문에 고생하는 모습을 보지 않아도 돼 너무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삼이원의 정재수 대표는 "물이 부족한 인근 마을 주민들이 회사가 개발한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했는데 아토피가 심한 어린이들이 낫는 의외의 일이 벌어졌다"며 '밸런스워터'의 효능을 자신했으며 "회사 인근 도래산 중턱에서 개발한 것으로 지하 212m 깊이의 암반수로 7m의 표층을 내린 후 암반을 거쳐 130m에서 옥돌층이 나오기 시작해 212m에서 나오는 옥수(玉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 대표는 "이 물이 왜 아토피 피부에 좋은 지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영동대 김노수 교수와 협력 하에 데이터 구축을 위해 대학교수와 분석이 계속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주)삼이원의 대표식품으로 '하이낫도'를 꼽을 수 있는데, 이는 낫도균(고초균, Bacillus subtilis)을 이용해 발효시켜 만든 일본 전통 발효식품이다.

삶은 콩을 발효시키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나토키나아제 (Nattokinase)는 혈전용해 기능이 있어 혈전·혈압·콜레스테롤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발효과정에서 발생하는 독특한 냄새 때문에 평소 일반인들이 먹기에는 한계가 있어왔다.

(주)삼이원의 제품은 이런 단점을 국산콩만을 사용하는 데다 일본 스즈요공업(주)의 고유한 기술로 극복하여 특유의 냄새가 전혀 없으며 그 맛이 한층 부드럽고 고소해 최근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처럼 '내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하는 것을 기본으로 바른 먹을거리와 바른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에도 주력하면서 모든 제품에 있어서도 원료에서부터 제조·포장·유통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게 품질을 관리하고 엄격하게 위생처리된 신선한 원료를 고집한다.

특히 어떠한 화학첨가물이나 보존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음은 물론이다. '하이낫도'는 자체 연구소에서 국산콩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잔류농약 검사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반도체 공장을 능가하는 철저한 위생관리와 안전 시스템으로 가장 신선하고 깨끗한 상태로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 밸런스워터 체험문의 전화) 080-330-0079

 
 
 출처:http://news2.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58455&load_bal=yes